[더벨][좋은사람들 리빌딩 스토리]브랜드 리뉴얼 키워드 ‘보디가드·온라인’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전사적 리빌딩의 첫 관문이었던 주권매매 거래재개를 달성한 좋은사람들의 눈은 언더웨어 명가 재건에 맞춰져 있다. 90년대~2000년대 초반 레거시 브랜드를 필두로 오프라인 언더웨어 시장을 장악한 시절을 반추해 보면 SPA 브랜드, 명품 브랜드의 범람으로 여건이 열악해졌지만, 폭넓은 인지도와 범용성으로 시장을 되찾겠다는 포부다. 좋은사람들을 있게 한 효자 브랜드 ‘보디가드’를 리브랜딩하는 동시에 신규 라이선스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온라인 마케팅 역시 대폭 강화한다. 최근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