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업은 교촌, 3분기 흑자 전환 전망에 9%대 상승
교촌에프앤비 주가가 3분기 호실적 전망에 상승세다. 22일 오후 2시9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교촌에프앤비는 전일 대비 790원(9%) 오른 9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3분기 흑자 전망 기대감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발간한 리포트에서 “교촌에프앤비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121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0.6% 감소한 8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유통망 효율화를 위한 가맹지역본부 전환 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감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