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26%’ 잘 나가는데 돈 빼더니…”몸 사려야” 여기로 몰렸다
뚜렷한 반등의 신호탄이 부재하며 연일 증시가 횡보세를 나타내자 안정적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도 레버리지나 인버스, 중국 관련 상품대신 우량기업 또는 안정적인 국채나 회사채로 돈이 몰리고 있다. 17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한주동안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상품은 ‘KODEX Top5PlusTR’ ETF로 1419억원이 몰렸다. ‘KODEX MSCI Korea TR'(1057억원), ‘TIGER 25-10 회사채(A+이상)액티브'(983억원),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