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북한이 파견한 병력을 소수민족인 ‘부랴트인’으로 위장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참전시키려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랴트인의 정체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랴트인은 남시베리아 바이칼호 주위에 자리한 부랴트 공화국 인구의 약 30%, 몽골계 러시아인의 다수를 차지하는 민족인데요. 한국인과 외모가 흡사할 뿐만 아니라, 한민족과 깊은 인연을 갖고 있는 민족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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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강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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