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자 곧바로 이란 석유 시설을 공습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전 세계 유가가 반등했습니다. 반사이익을 얻은 걸프 국가들은 속으로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는데요, 사정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 간 교전이 격화하면서 이란까지 확전 가능성이 나오는 가운데 걸프 아랍 국가들이 ‘중립’을 지키는 분위기입니다. 석유 시설에 대한 공격 가능성을 경계하는 모습인데요.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박한울
기사콘텐츠: 박은지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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