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텔아비브 고층건물을 대상으로 ‘9.11사태’와 같은 대형 테러를 계획한 문서를 이스라엘이 입수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진위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충격적인 내용인 것은 분명합니다.
하마스가 이스라엘 최대 도시인 텔아비브의 고층빌딩을 목표로 9.11테러와 같은 대규모 공격을 계획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의 유력 언론이 하마스의 비밀문서를 입수했다며 보도를 내놓은 건데요.
12일 워싱턴포스트(WP)는 59페이지 분량에 달하는 하마스의 아랍어 편지와 계획서를 입수해 하마스가 지난해 10월 7일 이스라엘 기습 공격 당시 과거 미국 9.11 테러와 같은 대규모 공격을 계획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선소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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