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 기존에 보유한 구소련제 무기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줬던 폴란드. 하지만 자신들의 안보를 책임져줄 한국산 무기를 달라는 요청은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막대한 예산을 쏟아 품질과 성능이 뛰어난 한국산 무기로 기존 보유한 소련제 무기를 대체하고 있는 만큼 이를 제공할 수는 없다는 것이죠. 우크라이나가 무너질 경우 러시아의 다음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은 폴란드로서는 최신 한국산 무기로 국방력을 끌어올려 철저히 대비하겠다는 복안이기도 합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문혜선
기사콘텐츠: 선소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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