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증권사도 못참은 행동주의 펀드의 억지…KT&G 잔혹사
KT&G를 겨냥해 무리수를 던지는 행동주의 펀드의 행태가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른다. 플래시라이트 캐피털 파트너스(FCP)는 최근 KT&G 자회사이자 정관장 브랜드로 유명한 한국인삼공사(KGC인삼공사)를 자신들에게 팔아달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외국계 증권사에서조차 진정성과 현실성이 없는 제안이라며 냉담한 반응을 내놨다. 인수자금 조차 없다는 것이다. ━”KT&G, 인수제안에 응할 이유 없어…FCP, 진정성 있는지도 의문”━홍콩계 증권사 CLSA는 지난 14일 발간한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