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팔자’에도 코스피 강보합…통신업·의약품 상승세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장 초반 의약품과 통신업종이 상승세를 나타낸다. 18일 오전 9시20분 기준으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29포인트(0.16%) 내린 2605.01을 나타낸다. 개인이 818억원, 기관이 222억원 순매수인 반면 외국인은 1099억원 순매도다. 업종별로는 통신업이 2%대, 의약품이 1%대 강세다. 금융업, 서비스업, 음식료품, 섬유의복, 종이목재, 화학, 비금속광물, 철강및금속, 유통업이 강보합세, 기계, 전기전자, 의료정밀, 운수장비, 전기가스업, 건설업,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