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시스템, 자동차 부품사가 아니라 자동화 업체로 성장…목표가 1.4만원-키움證
키움증권은 28일 우신시스템에 대해 단순 자동차 부품사가 아니라 자동화 업체로 바라봐야할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조재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전기차 부진에 따른 실적 성장 로드맵이 지연됐지만 올해 하반기부터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3분기 매출액 2392억원, 영업이익 143억원으로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3분기 호실적의 이유는 북미향 이차전지 조립라인 매출이 본격 반영된 덕분이다. 이와 더불어 영업이익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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