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무역결제 규모 역대 최대인데…”韓기업 판다본드 전무”
우리나라의 위안화 무역결제 규모가 2030년 550억 달러로 2배 가까이 불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금융 효율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현재 우리나라의 위안화 활용은 무역결제는 역대 최대 수준이지만 자금조달과 같은 금융 거래는 위축된 만큼 금융 시장 측면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22일 국제금융센터가 발표한 ‘우리나라의 위안화 활용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대중국 무역 정체에도 우리나라 위안화 무역결제 규모는 142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