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소각에 4000억” 네이버 17만원 찍더니 털썩…버티면 오른다?
미래를 이끄는 테크주의 오늘을 전합니다.네이버(NAVER)가 4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발표하며 주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올해 3분기 실적 전망치가 높아진 상황에서 추가적인 호재가 발생했다. 최근 포착된 반등 조짐을 발판 삼아 올해 내내 이어졌던 하락 국면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9월30일 증시에서 코스피에서 네이버는 전거래일보다 0.59%(1000원) 내린 16만9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 중 17만7300원을 찍으며 4% 넘게 오르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매도세가 강해지면서 약보합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