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3분기까지 한은 '마통'서 153조 빌려썼다…역대 최대 | TRENUE
국내뉴스

정부, 3분기까지 한은 ‘마통’서 153조 빌려썼다…역대 최대

정부, 3분기까지 한은 ‘마통’서 153조 빌려썼다…역대 최대
세수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정부가 올해 9월 말까지 한국은행에서 약 153조원을 빌려 쓴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4분기가 남아있지만 3분기가 지난 시점에 벌써 지난해 연간 규모를 넘어섰다. 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말 기준 정부가 한은으로부터 일시 대출하고 아직 갚지 않은 잔액은 총 10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지난 1~3분기 동안 누적 152조6000억원을 빌렸다가 142조1000억원을 상환한 상태다. 올해 누적 대출 규모는

- - - - - - - - - - - - - - - - - - - - - - -

투자고지: TRENUE가 제공하는 정보는 투자에 참고할만한 가치있는 내용이지만 투자권유, 종목추천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투자를 함으로써 발생하는 모든 결과와 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0 0 votes
Article Rating
구독하기
알림
0 Comments
Inline Feedbacks
모든 댓글 보기
0
이 글에 대한 생각을 댓글로 적어보세요.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