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분산특구 계획 수립 속도…무탄소에너지 환경 조성 고삐
정부가 전기차 제주도를 무탄소에너지 선도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재활용 기술 개발·인프라 구축 지원을 강화한다. 또 제주의 수송 부문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무탄소 에너지인 그린수소를 기반으로 수소차 생태계를 구축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열린 스물아홉 번째 민생토론회 ‘세계로 열린 청정한 섬, 글로벌 휴양도시 제주’ 에서 이같은 내용을 보고했다. 산업부는 △제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지원 △제주 무탄소에너지 전환·확산 우수사례 육성 △제주 용암해수산업 지역 고부가 성장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