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日 신임 내각, 우호적 경제협력 관계 예상…대중 수출 예의주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일본 신임 총리가 평소 한일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만큼 우호적 경제협력 관계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열린 제6차 대외경제자문회의에서 “(한일) 양국간 효과적 협력을 위해 신임 내각의 정치 상황과 경제 정책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지속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대외경제자문회의는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응해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 수립에 참고하기 위한 비상설 회의체로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