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민간 부문 개도국 투자 확대 중요…디지털 신기술 지원해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세계은행이 미래 준비된 은행으로 거듭하기 위해서는 민간 부문의 개발도상국에 대한 투자 확대 촉진이 중요하다”며 “한국은 최근 출범한 K-Finance Package를 촉매제로 개도국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25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세계은행(WB) 개발위원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개발위원회에서 세계은행은 인공지능(AI), 기후변화, 인구구조 변화 등 미래 도전과제에도 준비된 은행(A Future-Ready WBG)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