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소상공인 지원, 현장 목소리 끝까지 챙겨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전기료 지원, 금융지원 3종 세트, 새출발기금 등 주요 과제는 현장의 목소리를 끝까지 챙기고 보완할 것을 관계부처에 주문했다. 이날 최 부총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를 찾아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정책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 점검에는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병환 금융위원장 등도 참석했다. 최 부총리는 현장에서 “새출발기금을 통한 과감한 채무조정과 취업·재창업 과정 연계는 각 부처의 지원정책을 효과적으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