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부산 동구 취약계층 위한 공동 빨래방 조성
코스콤이 부산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100만원 상당의 빨래방과 교육실 등 공동 시설 내 물품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윤창현 코스콤 사장은 지난 2일 부산 동구 수정동에 위치한 빨래방 3호점에서 열린 ‘부산시 동구 희망드림사업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김진홍 부산동구청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코스콤은 사업장이 위치한 부산을 중심으로 2011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부산시 동구자원봉사센터가 운영 중인 지역 빨래방과 교육실 내 세탁기, 교육용 LED 모니터 등 다양한 물품 구입을 위해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