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앞으로 다가온 美 대선…민관 원팀 글로벌 불확실성 논의
미국 대선이 임박한 상황에 정부와 반도체·자동차 등 주요업계가 글로벌 불확실성 대응 현황 공동 점검에 돌입했다. 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서울 롯데호텔에서 반도체·자동차·배터리·철강 등 주요 업계와 경제단체,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글로벌 통상전략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 대선 결과에 따라 예상되는 경제적·정치적 영향에 대한 전문가 분석을 공유하고 정부의 대미 아웃리치 경과와 향후 대응계획,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