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더드림 단기채’ 펀드 설정액 2조원 돌파…”금리 인하 대응”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키움 더드림 단기채 펀드 설정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14 밝혔다. 2017년 12월 설정된 키움 더드림 단기채 펀드는 금리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들어서만 1조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됐다. 설정액 2조원은 국내 단기 채권형 펀드 중 최대 규모다. 최근 증시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단기채 위주로 금리 변동성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키움 더드림 단기채 펀드는 편입 자산의 듀레이션(평균 잔존만기)을 6개월 내외로 유지하며 주로 신용등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