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인구 1000만, 제품도 우후죽순… 경쟁이 기회라는 ‘이 기업’
“이노진은 유일무이 탈모 솔루션 기업, 메디컬 코스메틱 기업으로 도약할 것입니다.” 이광훈 이노진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탈모 관리 시장이 레드오션에 접어들었다는 우려와 달리 실상은 매년 고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노진은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력, 제도권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 판로를 확보한 만큼 글로벌 탈모 시장 확장의 수혜를 온전히 누릴 것으로 자부한다”고 언급했다. 2005년 9월 설립된 이노진은 탈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