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소닉 “전 경영진 실형, 8년 전 사건…현 경영진·회사와 무관”
하이소닉은 최근 전 경영진(전 지투하이소닉)이 대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8년 전 사건으로 현재 경영진 및 회사와 무관하다. 회사 경영에 부정적인 영향이 전혀 없다”고 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일부 언론에 보도된 지투하이소닉 전 경영진의 부당이득 편취 및 베트남 공장 증설 관련 허위 공시 등은 2016년에 발생한 일이며 1, 2, 3심을 거쳐 모든 사법 처리가 끝났다”라며 “일부 인터넷 게시판 등에서 과거 사건을 현재 사건으로 혼동하는 사례가 있어 바로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