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소닉, 35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이차전지 부품 설비 투자 앞당겨”
하이소닉은 35억원 규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확보한 자금은 △이차전지 부품 설비 투자 20억원 △운영자금 15억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납입일은 오는 11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차전지 부품 설비의 경우 제작기간이 계획보다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유상증자 납입 전 설비 제작에 돌입하기 위해 이번 CB 발행을 결정했다. 고객사 양산 일정인 내년 6월에 맞춰 이차전지 부품 설비 제작시기를 앞당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최근 하이소닉은 이차전지 사업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