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정 공정위원장 “배달앱 상생협의체 이달 결론 도출”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논의와 관련해 “이번 달까지 결론을 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배달플랫폼-입점업체의) 합리적인 개선 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정부는 배달앱 운영사와 입점 업체 등 자영업자가 합리적인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협의체를 출범했다. 정부는 그간 협의체를 통해 △수수료 부담 완화 △수수료 투명성 제고 △불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