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터치’ 비트코인, 다시 100만원?…유일한 폭락 시나리오 [부꾸미]
‘비트코인 전도사’로 잘 알려진 오태민 작가 겸 건국대 정보통신대학원 겸임교수는 10년 전인 2014년 비트코인을 처음 발견하고 그 매력에 빠져들면서 투자를 시작했다.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1BTC(비트코인) 당 50만원 안팎이었는데 그는 비트코인이 1억원 이상 갈 거라고 주장했다. 올해 3월 1억원을 돌파하면서 그의 주장은 약 10년만에 현실이 됐다.그는 여전히 비트코인은 상방이 열려있는 자산이라고 본다. 아직도 비트코인 회의론자들이 많지만 이는 대부분 잘못 알고 있거나 오해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자산이 그렇듯 비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