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수익률 상위권 중국 싹쓸이했는데…전문가들은 ‘주의’ 왜?
중국 정부가 연일 경기부양책을 내놓으며 중국 관련 상품의 투심도 개선되고 있다. 이에 국내 중국 관련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도 치솟았다. 다만 전문가들은 중국시장 내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을 뿐 아니라 아직 대외적 불확실성도 상존하고 있는 만큼 투자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조언했다. 13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한달간 수익률 상위 10개종목은 전부 중국 관련 상품인 것으로 집계됐다. 상위 20개 종목으로 확대해도 2개 상품을 제외하고 전부 중국 관련 ETF로 나타났다. 중국 정부 지원을 받는 혁신기업 50개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