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디자인에 AI 도입 박차…디자인 기업 육성방안 내년초 발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31일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제2차 K-디자인 산업 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디자인 산업대화는 제품, 공간,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산업발전을 위한 민·관 합동 정책 협의체로 지난해 6월 발표한 K-디자인 혁신 전략의 이행을 위해 디자인 정책 과제를 논의하고 있다. 협의체에는 삼성·LG·네이버·한국콜마 등 주요 디자인 활용기업과 플러스엑스·SWNA·PXD 등 디자인 전문기업, 학계,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