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미국 장기채 플러스 펀드, 출시 6개월만에 1000억 돌파
KB자산운용은 미국 장기국채 펀드인 ‘KB 미국 장기국채 플러스 펀드'(이하 KB미국장기채)가 출시 6개월 만에 설정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KB미국장기채는 미국 국채 등에 투자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확보하고 금리 하락 시 듀레이션(가중평균만기) 효과가 큰 장기채 투자로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잔존만기 10년 이상 수준의 미국 국채와 국채 관련 ETF(60%), 우량 회사채(35%) 및 준정부채(5%) 등에 투자한다. 버크셔해서웨이, 마이크로소프트 등 신용등급 ‘A-‘ 이상의 우량 회사채도 담는다. 미국 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