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소비자 장관회의 폐회…한기정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시장 조성”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기정 위원장이 지난 8~9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소비자정책위원회 장관급 회의에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OECD 설립 이래 최초로 열린 소비자 장관회의에서는 65개 대표단이 참석해 ‘디지털·녹색 전환에서의 소비자 보호·권익 증진’과 관련한 정책과 법 집행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장관회의에서 부의장국을 대표한 한 위원장은 지난 8일 개회사에서 “OECD 최초로 개최된 이번 소비자 장관회의는 국제협력의 첫걸음”이라며 “회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