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요금제 개편에 급등 가능성…목표가 7만원-하나증권
하나증권이 코스피 상장사인 SK텔레콤에 대해 오는 2025년의 이익은 정체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요금제 개편과 맞물려 주가가 급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2일 전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7만원,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최근 종가 대비 25% 높은 수준이다.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운이 따른다면 단기 매수 전략으로 접근해 장기 상승 흐름을 탈 가능성도 존재한다”며 “2025년 요금제 개편을 앞두고 SKT 주가가 본격 대세 상승기로 진입할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김 연구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