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디펜스] 러 기갑부대 '패닉' "단번에 60대 깨졌다" / 머니투데이방송 | TRE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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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디펜스] 러 기갑부대 ‘패닉’ “단번에 60대 깨졌다” / 머니투데이방송

지난 1일 러시아군은 쿠피안스크 근처에서 몇 달 만에 가장 큰 기갑부대 공격을 개시했습니다. 이 지역을 지키던 우크라이나 군은 60대가 넘는 전차와 장갑차의 등장에 압박을 받았지만, 적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가할 준비가 돼 있었습니다.

먼저 우크라이나 드론은 해당 지역을 정찰하면서 피샤네 인근에서 적군의 대규모 집결을 발견했습니다.

러시아의 공격 부대는 60대 이상의 전차와 장갑차로 구성돼 있었고, 이 부대는 두 개의 기갑 부대로 나뉘었습니다. 콜리시니키우카 방향으로 이동했고, 다른 하나는 약 20대의 장갑차로 크루흘리아키우카 방향으로 이동했습니다.

첫 번째 부대는 우크라이나 제77공수여단의 드론 부대에게 곧바로 요격됐습니다. 영상에는 러시아 장갑차들이 서로 밀집된채 우왕좌왕하다 파괴된 모습이 담겼는데요. 이는 선수 차량들이 우크라이나 FPV 드론에 의해 타격을 입고 나서 공격 대열이 흐트러졌음을 시사합니다. 러시아 차량들은 후퇴하려고 시도하지만, 우크라이나 드론은 계속해서 그들을 추적해 아무도 도망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우크라이나 #전쟁 #드론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shorts@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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