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크름대교 근처에 배들이 빼곡하게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부터 다리를 보호하기 위해서인데요.
지난 1일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미국 민간 위성업체 맥사 테크놀로지스가 지난달 28일 촬영한 위성 사진과 함께 이와 같은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러시아가 크름반도와 러시아 본토를 잇는 크름대교 근처에 바지선으로 장벽을 세우며 방어망을 한층 강화했다고 전했죠.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박한울
기사콘텐츠: 선소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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