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원전해체 산업 경쟁력 강화한다…전문가 200명 한 자리에
우리나라 원전해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원전해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의회’와 ‘2024 원전해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을 비롯해 지자체와 산·학·연 전문가 19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발표한 ‘원전해체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바탕으로 기술, 시장, 인프라 분야별 원전해체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집중 점검했다. 이어 오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