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해외 성장을 기다리는 시기…일본·미국서 성장 잠재력 주목-신한
신한투자증권은 골프존의 낮은 실적이 주가 선반영 됐다며,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5일 말했다. 특히 일본 골프존파크 개척과 미국 골프시뮬레이터 성장 잠재력에 주목한다고 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1만원에서 9만2500원으로 내렸다. 골프존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4% 줄어든 1462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0.2% 감소한 275억원이다. 신한투자증권 추정치 대비 매출액은 14.9% 적었고, 영업이익은 5.4% 많았다. 이병화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에서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