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공정거래, 경제상식으로 세워…효율성·역동성 확대 기반 조성”
윤석열 정부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가 “정부 출범 후 2년 반동안 공정거래를 우리 경제 상식으로 바로 세워 민생 안정과 시장 본영의 효율성·역동성이 확대되는 기반을 조성해왔다”고 자평했다. 공정위는 11일 조홍선 부위원장 브리핑을 열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공정거래분야의 성과 및 향후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공정위는 그동안 △시장 반칙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 및 제도적 기반 강화 △경제적 약자 거래기반 강화 및 소비자 권익 제고 △국민불편·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