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소니드 자회사 소니드에이아이가 자율주행으로 위험지역을 자동 순찰할 수 있는 폭발물·지뢰 탐지 로봇(4족, 4×4, 6×6, 케타펠라형)을 개발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해외 대터리 보안 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이다. 소니드에이아이는 폴란드 국영연구소 산하 로봇 전문 기관 피아프(PIAP)와의 기술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피아프는 소니드 자회사인 디펜스코리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 양측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논의키로 했다. 이번 탐지로봇 개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