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아이티센그룹이 과천 사옥 이전을 앞두고 신규 CI와 슬로건, 주요 계열사들의 변경된 사명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티센 창립 후 약 20년 만이다. CI, 슬로건, 사명에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의지뿐 아니라 향후 그룹의 지향점과 가치를 담았다. 눈에 띄는 변화는 변경된 CI 디자인과 색깔이다. 일출을 연상시키던 붉은색의 디자인에서 직선과 곡선이 조합된 푸른색의 디자인으로 역동적이면서도 진취적인 느낌을 줬다. 심벌 마크의 의미는 ‘빛으로 펼쳐지는 미래의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