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이 127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9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설계·조달·시공(EPC) 본업과 헬스케어 신사업, 그리고 자회사 셀론텍의 고른 성장세에 덕분에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에쓰씨엔지니어링 측은 주력사업인 EPC 부문에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매출 인식이 확대된 점이 호실적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여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