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날씨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케이웨더가 LH 신축 아파트를 대상으로 천장형 환기청정기를 납품했다고 19일 밝혔다. 관악구 봉천동의 행복주택과 전라북도 장수의 지역수요형 아파트 369세대가 납품 대상이다. 케이웨더가 LH 신축 아파트 납품 물량을 대규모로 수주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케이웨더는 올해 초부터 천장형 환기청정기로 아파트와 다양한 유형의 신축건물 시장에서 대규모 사업을 연달아 따냈다. 포스코 E&C 연간단가 계약을 비롯해 우미·라송건설 등 대형 건설사가 진행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