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디, 새 이사진에 ‘역노화 세계적 석학’ 선임…다음달 3일 임총
디와이디가 역노화 기술 개발 가속화를 목표로 한국, 미국, 독일, 덴마크의 세계적인 석학들의 이사진 영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디와이디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다음달 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상호 변경과 신규 이사 선임 안건을 논의하기로 했다. 신규 사명은 ‘리버스에이징’이다. 이사 후보는 남홍길 박사, 브라이언 케네디 교수, 빌헬름 보어 교수, 아담 안테비 교수, 린다 패트리지 교수, 이승재 교수 등 역노화 분야를 선도하는 이들이 이름을 올렸다. 회사에 따르면 남 박사는 세놀리틱스(노화 세포 제거 기술)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