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 글로벌 매출보험 출시…현지법인 금융 조달 경쟁력↑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지난 18일 현지법인 금융경쟁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매출보험 출시 기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포스코인터, 삼성물산 등 수출기업과 도이치은행, 우리은행 등 10개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신상품을 활용한 현지법인 지원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달 말 무보가 출시한 ‘글로벌 매출보험’은 무보의 보험증권을 바탕으로 은행이 우리기업의 현지법인 매출채권을 비소구 조건으로 매입하고 현지법인은 이 현금을 운전자금으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