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믿고 주문” 더본 증시 데뷔…청약 흥행 공모주 온다
10월 슈퍼먼스(Super Month)를 보낸 IPO(기업공개) 시장이 새로운 슈퍼먼스를 맞이한다. 11월에도 다수의 공모주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특히 더본코리아 등 공모 과정에서 흥행에 성공한 기업들이 증시 입성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이 크다. 같은 기간 일반청약과 수요예측을 준비하는 기업이 여러 곳인 만큼 기업 가치와 성장성에 따라 투자심리가 엇갈릴 것으로 관측된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1월 첫째주(11월 4~8일) 주식시장에 데뷔하는 기업은 4곳이다. 코스피에서는 더본코리아, 코스닥에서는 토모큐브·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