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차세대 R&D단지 설비반입식…”개발속도 획기적 개선”
“개발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DS부문장)은 18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열린 차세대 반도체 R&D(연구개발) 단지 ‘New Research & Development-K'(이하 NRD-K) 설비 반입식에서 “NRD-K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 기술의 근원적 연구부터 제품 양산에 이르는 선순환 체계를 확립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전 부회장은 “삼성전자 반도체 50년의 역사가 시작된 기흥에서 재도약의 발판을 다져 새로운 100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