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질병관리사 역할 대두…시험장 확대 등 제도 개선 논의
해양수산부는 21~22일 이틀간 전남 여수에서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 개편을 위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 위탁 기관인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는 수산생명의학과(전공)를 두고 있는 전국 10개 대학 교수와 현직 수산질병관리사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이날 현 시험체계를 점검하고 과목 개편, 시험장을 기존 부산 1개소에서 부산 1개소, 중부권 1개소 추가하는 등 시험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