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초단기채펀드’, 출시 6개월 만에 수탁고 1조 돌파
신한자산운용은 ‘신한초단기채펀드’가 설정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지난 5월 말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수탁고 1조원를 달성했다. 특히 최근 3개월간 2600억원이 유입되며 초단기채 펀드 유형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전날 기준 신한초단기채펀드는 3개월 펀드수익률(연환산) 3.75 %를 기록했다. 대표적인 파킹형 상품인 신한초단기채펀드는 MMF(머니마켓펀드)와 동일한 환금성으로 익일 설정(T+1), 익일 환매(T+1)가 가능하고, 환매수수료도 없다. 상대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