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국내 화장품 업종 투심 회복 실마리 제공”-다올
다올투자증권이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서구권 중심 매출 성장과 전략 브랜드 육성으로 중장기 매출액 성장률 성장과 주주환원 증가가 기대된다는 평이다. 13일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서구권에서 K뷰티는 일시적 트랜드가 아닌 주류 문화로 떠오르는 중”이라며 “아모레퍼시픽은 코스알엑스와 라네즈의 성장 동력 유지하며, 헤라, 일리윤, 에스트라 3개 브랜드를 넥스트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다. 내년 미주와 유럽, 일본 합산 매출 비중을 전년 동기 대비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