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가 올해 첫 번째 대한민국 밸류업대상을 개최한다.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주저평가) 해소를 위한 정부주도 증시부양책인 기업밸류업 프로그램 이행을 독려하고 국내 투자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행사다. 제1회 대한민국 밸류업대상 영예의 대상에는 하나금융지주가 선정됐다. 최근 공개된 밸류업 공시를 통해 2027년까지 매년 단계적으로 총주주환원율 50%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현대차(모빌리티) △미래에셋증권(금융) △SK텔레콤(ICT) △포스코인터내셔널(친환경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아울러 공시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