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레인, 코스닥 상장 첫날 ‘-30%’ 급락
기체분리막 전문 기업인 에어레인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세를 보인다. 8일 오전 9시27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에어레인은 공모가(2만3000원) 대비 6880원(29.91%) 내린 1만6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어레인은 지난달 15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국내외 2228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은 13.1대 1를 기록했다. 수요 예측에 참여한 모든 기관(미제시 1.0%)이 밴드 상단인 1만85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며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2만30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달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