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침공을 대비하기 위해 대만이 선택한 것은 저궤도 통신위성입니다. 대만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략에도 이토록 장기간 버틸 수 있었던 이면에는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저궤도 위성이 큰 역할을 했다고 보고 있는데요.
대만은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로 스페이스X를 운영하는 일론 머스크가 중국에서 많은 사업을 벌이고 있어 대만이 필요할 때 스타링크의 도움을 받기 힘든 상황이라 자체적으로 저궤도 통신위성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8일 보도했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박한울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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