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이스라엘과의 휴전에 합의한 것은 사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27일 미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휴전 합의는 헤즈볼라가 3개월 동안 이스라엘군의 계속된 공격으로 사실상 조직이 와해됐기에 성사될 수 있었다고 보도했는데요.
27일 오전 4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간 휴전이 발효됐죠. 지난해 10월 8일 헤즈볼라가 하마스의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공격 이튿날 공격을 시작한 지 13개월여 만입니다.
아나운서: 선소연
영상콘텐츠: 문혜선
기사콘텐츠: 선소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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